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리바이브 유어 스프링’ 패키지 3종 출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스프링 바데풀 내부 사진.[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힐링 콘셉트의 ‘리바이브 유어 스프링’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오롱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호텔 포코 성수는 ‘마음 디톡스’를 할 수 있는 ‘메모리 오브 코오롱 호텔스’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객실 1박과 함께 패브릭 퍼퓸 3종이 증정돼 객실 및 침구 곳곳에 분사할 수 있다.
‘숲캉스’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동대산 해발 500m 천혜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수(水)’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프링 바데풀’ 패키지를 내놨다. 마운틴뷰를 자랑하는 객실과 힐링 물놀이, 수압 마사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바데풀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펫 힐링’ 패키지도 마련했다. 호텔 카푸치노의 ‘강아지를 위한 스파 패키지’는 편백나무 히노끼탕부터 탄산 스파 입욕제, 펫 전용 샴푸·타월·가운 등이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는 반려견 동반 객실 ‘바크룸’ 전용 상품으로 올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모든 제품은 체크아웃 시 반납해야 한다.
이 밖에도 ‘슬립테크(수면+기술)’를 반영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호텔 포코 성수는 독일 수면 브랜드 ‘엠마 매트리스’와 협업해 ‘엠마 오리지널 매트리스’가 비치된 객실을 조성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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