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태블릿 주문 플랫폼 ‘티오더’와 MOU 체결
박형철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권성택 티오더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하이트진로 서초동사옥에서 업무 협업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태블릿 주문 플랫폼 ‘티오더’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박형철 하이트진로 상무, 권성택 티오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최근 비대면 주문 확산 트렌드를 반영,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티오더는 하이트진로의 전국 영업망을 통한 직간〮접적인 홍보로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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