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 3월 38만1,885대 판매…전년 동월比 21.3%↑

산업·IT 입력 2023-04-03 16:05:51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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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20233월 국내 74,529, 해외 307,35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한 총 381,88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0.9% 증가, 해외 판매는 17.4%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3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9% 늘어난 74,52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916, 아이오닉 6 2,200, 쏘나타 2,215, 아반떼 6,619대 등 총 21,95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820, 싼타페 2,977, 아이오닉 5 1,701, 투싼 4,236, 코나 4,801, 캐스퍼 3,248대 등 총 23,003대가 팔렸다.

 

포터는 1282, 스타리아는 3,98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7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20, G80 4,670, GV80 2,786, GV70 2,977대 등 총 12,735대가 팔렸다.

 

해외판매

 

현대차는 20233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7.4% 증가한 307,35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품 공급 완화와 그랜저, 아이오닉 6, 코나 등 주요 차종들의 신차 효과로 생산 및 판매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하는 한편,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을 추진하며 불확실한 경영 상황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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