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 후원

전국 입력 2023-04-18 20:39:17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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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 후원.[사진 제공=BPA]

[부산=김정옥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동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를 돕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BPA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해 왔다.

 

올해도 어린이 날을 맞이해 55일에 방영예정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동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움이 되길 바란다부산항만공사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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