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마포·청년 작가, ‘페어리, 테일스展’ 개최

산업·IT 입력 2023-04-19 10:16:2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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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롯데시티호텔에서 페어리, 테일스_Naomi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롯데호텔]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호텔은 지난해부터 전개 중인 아티스틱 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 연계 전시 <페어리, 테일스(Fairy, Tales)>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롯데시티호텔 마포 로비층에서 오는 614일까지 두 달여간 열린다.

 

서울을 근거로 활동하는 세 청년 작가(정세윤, 도근기, 손희수)가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고 동물을 형상화해 현대사회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티스틱 시티 프로젝트는 롯데시티호텔이 진행하는 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작년 연말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렸던 전시 <메리, 투게더(Merry, Together)>를 시작으로 풀뿌리 창작지원을 모토로 진행 중인 지역 밀착형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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