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회장, 캄보디아서 '국가 유공 훈장'
부영, 캄보디아에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지속
"주거환경 개선위해 부영타운 만든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국가 유공 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주는 최상위 훈장으로, 국가 발전의 공적을 가진 사람만이 훈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최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200대를 기증했고, 이전에도 캄보디아에 초등학교와 태권도 센터 건립 기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한편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미니 신도시급 부영타운을 조성 중인데, 부영타운 내 '우정 캄보디아 학교' 건립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단 계획입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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