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DF3 호텔신라·DF4 신세계디에프·DF5 현대백화점면세점 선정
관세청 로고.[사진=관세청]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 3, 4, 5 구역의 신규 사업자로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선정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7일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4명과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DF3, 4, 5 구역의 신규 특허심사 평가기준에 과락제 도입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7월부터 10년간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