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전국노래자랑' 군산시민 '기대 만발'

전국 입력 2023-05-12 20:04:15 이인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접수인원 선착순 300팀 내외, 6월13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10년 만에 군산에서 김신영의 사회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사진=군산시]

[군산=이인호 기자] 10년 만에 군산에서 김신영의 사회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시는 12일 KBS전국노래자랑 <군산시편>을 내달 13일 오후 3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녹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예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예심은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 군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군산시 거주자와 지역 내 직장인·학생 등으로 타 지역도 가능하지만 접수 인원이 많을 경우 군산시민을 우선으로 접수받는다.


단, 기성가수(가수협회 등록, 음원발매)는 접수가 불가하다. 접수인원은 선착순 300팀 내외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시는 내달 11일 1, 2차 예심을 통해 15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본선녹화는 내달 13일 오후 3시부터 월명종합경기장(우천 시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초대가수로는 진성, 김용임, 김주경, 신승태, 트윈걸스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9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행사가 안전한 관리 속에 운영 될 수 있도록 근무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k9613028@sedaily.com.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