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루프탑 야간 개장…칵테일 프로모션 진행
고객들이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달은 루프탑 공간에 ‘릴레 블랑(Lillet Blanc)’과 함께 칵테일 바를 운영한다.
식전주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릴레 블랑’은 와인 베이스의 리큐르다. 어번 아일랜드의 릴레 칵테일 바에서는 릴레와 토닉워터를 1:2 비율로 섞어 레몬 조각을 올린 칵테일을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물을 소재로 제작한 ‘워터’, 구름을 닮은 ‘클라우드’, 남산의 녹음을 담은 ‘남산’, 노을을 형상화한 ‘선셋’, 어번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을 표현한 ‘문라이트’ 등 시그니처 칵테일 5종을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나 신라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칵테일 바에서 릴레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릴레 칵테일 바는 이번달까지 운영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프리미엄 하이볼과 협업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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