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골판지 활용 친환경 전시회 개최
인기작가 '굴리굴리' 신작 회화·조형물 등 전시
목공 구조물 대신 '골판지'…폐기물 최소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에스투에이(S2A)와 태림포장이 인기작가 굴리굴리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동화같은 화풍으로 알려진 굴리굴리의 신작 회화들과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여름 숲을 테마로 한 조형물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전시장 내 설치되는 목공 구조물 대신 폐기물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가 활용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전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서울 강남 S타워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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