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초등학교 통학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신광초등학교 담장 앞에서 신한라이프 FC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에서 어린이들의 밝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FC(Financial Consultant) 약 60여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노후화된 담벼락을 ‘바닷속 풍경’ 테마의 벽화로 깨끗하게 정비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밝은 등하굣길을 조성함과 동시에 해양 생물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는 취지다.
행사에 참여한 한 FC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새 단장한 등하굣길을 오가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신한라이프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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