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버섯농장 농촌일손돕기 진행

금융 입력 2023-06-28 19:23:58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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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성남시 버섯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석한 사업1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NH농협생명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버섯농장에서 진행됐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 및 농축협사업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버섯농장을 방문해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환경을 정리했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이를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병희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농상생을 만들 수 있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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