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실시…“혹서기 대비 안전에 만전을”

산업·IT 입력 2023-07-12 09:47:01 수정 2023-07-12 09:52:42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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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왼쪽 세 번째)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인천국제공항 이동식 휴게버스에서 정비 현장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 현장 그리고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점검을 통해 항공기 정비 현장은 물론 여객 및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JAS(제이에이에스)와 케이터링 담당 협력업체 등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각 작업 현장들을 세밀히 살펴봤다.

 

제주항공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근로자 안전보건점검에 참여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상태 작업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혹서기 대비 준비사항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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