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준중형트럭 더쎈 5,000대 판매 돌파…"감사 이벤트"
[사진=타다대우]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준중형트럭 ‘더쎈’은 지난 2021년 출시해 올해 초 부분변경모델인 ‘2023 더쎈’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 차종이다.
‘더쎈 5,000대 판매 돌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계약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1일부터 ‘더쎈’ 신규 계약 고객 대상으로 요소수 ‘유록스(EUROX)’ 100리터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후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채널에 ‘더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선정해서 주유상품권도 제공한다.
‘더쎈’ 5,000대 돌파를 기념해 ‘더쎈 홍보대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의 응모와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해 내년 7월까지 1년 간 더쎈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채널과 커뮤니티 등에서 ‘더쎈’의 홍보와 함께 ‘더쎈’의 소식 전달 및 고객 의견을 취합한 개선점 등을 함께 제안하며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았던 더쎈의 기획과 출시 과정이었지만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더쎈에 이르렀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밀접하게 소통하여 더쎈 보다 더 쎈 후속 모델 개발과 함께 지속적으로 브랜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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