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상반기 적자저환…"하반기 턴어라운드 본격화"

증권 입력 2023-08-10 08:34:33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원지 제조기업 영풍제지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 반기 누적 매출액은 408억 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억 1,500만원과 13억 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191억 1,200만원) 대비 13.68% 증가한 217억 3,6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억 1,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기업 인수때부터 올해 상반기는 미비했던 시스템 보완하고 노후화된 설비를 보수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두고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을 집중 발생키로 당초 계획했기 때문에, 향후 실적 개선은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