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간담회 열어

산업·IT 입력 2023-08-23 10:15:13 수정 2023-08-23 17:10:23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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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승계 원활화 등 중소기업 현안과제 26건 논의

(앞줄 왼쪽 7번째부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 및 업종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김성원 산자중기위 간사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 ▲서정숙 원내부대표 ▲조명희 원내부대표 ▲엄태영 원내부대표 ▲이인선 원내부대표 ▲김영식 원내부대표 ▲백종헌 원내부대표 ▲서범수 원내부대표 ▲지성호 원내부대표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개선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개선 등 26건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중소기업계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제21대 마지막 정기국회 때 중소기업의 숙원 과제인 ▲기업승계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기업간 거래시 협동조합 담합 배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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