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산디과 여단비,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입선

전국 입력 2023-09-08 08:34:09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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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버스터즈' 쓰레기로 고통 받는 동물 모티브 작품

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여단비 학생 작품 '플라스틱 버스터즈' .[사진=군산대]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여단비(4년)의 친환경 캐릭터 '플라스틱 버스터즈'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입선했다. 


7일 군산대에 따르면 여단비는 최근 제58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부문에서 이 같은 작품으로 입선했다.


이번 전람회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디자인을 제시하고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1966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 디자인 공모전이다.


특히 입상한 여단비의 '플라스틱 버스터즈'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모티브로한 만들어낸 작품이다.  


아울러 여단비는 제8회 전북도 아름다운 간판상에서도 어린이 덴탈케어 브랜드 ‘티니치니’ 작품으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수상작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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