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산국제영화제에 ‘LG 올레드 상’ 신설
‘솔리드 바이 더 씨’·‘한채’ 등 LG 올레드 상 수상
LG 올레드 에보, 출품작 소개…“기술력 세계 알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등 2개 상을 신설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어지는 ‘뉴 커런츠 상’에는 파티판 분타릭(태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가, 한국 영화에 수여되는 ‘비전 상’에는 정범, 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 무대에서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2대가 출품작 관련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국내외 재능 있는 신인 영화감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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