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3차 청약에 6만명 ‘북적’…경쟁률 18대 1
‘뉴홈’ 3차 공급 3,295호…6만1,390명 청약
마곡 69대 1 최고 경쟁률…하남·구리갈매 순
나눔형 중 ‘청년 특공’, 91대 1로 경쟁 치열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의 3차 사전 청약 경쟁률이 18.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0일) 서울 마곡과 하남교산, 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3,295호에 대한 사전청약에 6만1,380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마곡이 69.4대 1로 가장 높았고, 하남 교산 48대 1, 구리 갈매역세권 26.3대 1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나눔형이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을 기록했으며,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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