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023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

산업·IT 입력 2023-11-13 09:27:0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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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금속공예상 후원

[사진=고려아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고려아연은 ’2023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수상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현대금속공예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지난 11년간 금속공예가상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금속공예 발전에 공헌했고, 2023년부터는 고려아연이 직접 주최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금속공예 및 장신구류이며, 최근 10년 이상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한 작가 또는 팀을 대상으로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소유한 현대 금속공예가 및 장신구 작가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13일부터 1122일까지이며, 고려아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식을 다운 받아 메일 접수를 받는다. 1차와 2차에 걸쳐 최종 2인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전시와 프로모션의 기회도 제공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예술창작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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