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3 ESG 종합평가 82개 '군 단위 1위'
신안군,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전국 5위 기록
신안군 청사 전경. [사진=신안군]
[신안=김준원 기자] 전남 신안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군 단위 지역 1위, 전국에서는 5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15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정주 여건, 삶의 질, 행정역량 및 관심도 수준 등을 포함한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기반으로 정책적 적합성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다.
특히 신안군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점 82.62(A등급)로 82개 군 지자체 중 1위, 전국 226개 지자체 중 5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신안군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점 82.62(A등급)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5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자료=신안군]
신안군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점 82.62(A등급)로 82개 군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자료=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2023 ESG 평가결과는 신안군의 다양한 정책과 노력이 국가와 지자체 수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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