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전북테크노파크, SW미래채움사업 '맞손'

전국 입력 2023-11-23 09:17:52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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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프로그램 연계 상호협력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재)전북테크노파크와 SW교육 협역을 위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군산대]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재)전북테크노파크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SW교육 협역을 위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정동원 단장, (재)전북테크노파크 최상호 센터장, 전북교육청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SW 프로그램 공동 개설·운영, 교육콘텐츠 공동 개설·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재 공동 개발 운영, 산·학·연 프로그램 연계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 사업단장인 정동원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AI·SW 및 데이터 분야 발전과 메타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의 융합 인재 양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양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공동사업과 프로그램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과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글로컬대학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혁신적인 학사구조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 내 SW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4개 학과·전공을 통폐합해 소프트웨어학부를 신설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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