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노무법인 마로 대표노무사,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산업·IT 입력 2023-11-29 14:30:57 수정 2023-11-29 14:35:56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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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예방 위한 릴레이 캠페인 ‘NO EXIT’ 참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위해 노력할 것”

노무법인 마로 정연 대표노무사가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마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노무법인 마로는 박정연 대표노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돼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명에 ‘출구가 없다’는 경고를 담았다.


특히 최근 마약 관련 범죄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인사가 캠페인에 참여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박정연 노무사는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정연 노무사는 “마약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개인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무탈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연 노무사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와 김성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를 지목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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