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파트너스,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 지원사업 성료

S경제 입력 2023-12-03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아이디어파트너스는 2023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인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는 전북 내 콘텐츠 기업 10개사를 선정, 기업 맞춤형 직∙간접 투자유치, 컨설팅 및 교육, 기업별 IR 자료 작성 등을 지원했다.


아이디어파트너스는 진흥원과 함께 전라북도 내 융복합 콘텐츠 IP를 보유하거나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좋음, ㈜뿌농, 업앤비스페이스, ㈜세이프스펙, 에어데이터랩㈜, ㈜씨지테일, 액티부키㈜, 파스텔미디어, 스타라이크㈜, 텔로스 등 10개 사를 외부투자자에게 공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참여기업 중 농촌 관광 및 여행 플랫폼 기업 액티부키㈜, 주방 오염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서비스 기업 에어데이터랩㈜, 지역문화유산 및 캐릭터 개발 기업 ㈜좋음 3개 사가 총 4.5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유치했다.


김수환 아이디어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전북 콘텐츠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통한 사업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아이디어파트너스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후속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