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부동산 입력 2024-02-27 09:19:04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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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준(왼쪽 세번째) 전무가 지난 26일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하고 김철수(왼쪽 네 번째) 부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사료전시실 구축으로 기존 활동의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 '시작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고 있는데, 내달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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