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동남아·괌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는 따뜻한 휴양지에서”

산업·IT 입력 2024-03-19 14:46:42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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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티웨이항공이 18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괌과 동남아 총 16개 노선이며, 일부 노선에 한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세부 112,000~, 인천-방콕(수완나폼) 133,870~, 대구-다낭 127,000~, 청주-나트랑 127,000~, 부산-비엔티안 119,680~, 인천-152,4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리프레시'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항공편에서 5~15%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찌민 146,400~, 인천-코타키나발루 127,800~, 인천-싱가포르 167,600~, 청주-다낭 13만 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487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318일부터 630일까지며, 원하는 좌석을 미리 지정하고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좌석 지정 최대 4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항공권 예매 후 부가 서비스에서 쿠폰을 적용해 결제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동남아·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청주, 부산에서도 티웨이항공을 통해 승객들이 편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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