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살롱 시즌3: 벚꽃다이닝’ 4월 7일까지 연장 운영
문화기획사 무브컬쳐는 비전프로젝트 ‘무브살롱’의 새로운 시즌인 ‘벚꽃다이닝’이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밝혔다.
무브살롱은 ‘진심이 담긴 문화기획으로 세상에 활력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문화기획사 무브컬쳐가 주최‧주관 및 모든 예산을 조달하는 브랜드 축제이다.
이번 3번째 시즌 ‘무브살롱 벚꽃다이닝’은 양재천길 로컬브랜드 상권과 동원F&B, SPC, 풀무원다논 등 지역 대표 F&B기업들이 참여하며, 양재천의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연장된 만큼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벚꽃푸드’와 인스타그래머블한 ‘초대형 과자집 포토존’, 봄에 어울리는 ‘시민참여형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브컬쳐 관계자는 “‘무브살롱 시즌3: 벚꽃다이닝’은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가 모이는 양재천 벚꽃축제 시즌에 맞춰 서초구 대표 프리마켓 ‘양재아트살롱’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분들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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