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원주’를 아시나요!!
전국 어디 서나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경제 도시
홍보물(영상 등) 제작 및 홍보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 도시 원주’의 다양한 홍보물[사진=원주시]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는 전국 어디 서나 접근이 가까운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 도시 원주'의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보물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접근이 쉬운 원주 홍보를 위해 영상, 지면 등으로 제작 됐다.
영상물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이 잊고 있었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에 있는 아들, 부산에서 있는 딸에게 연락하여 그날 바로 아내와 함께 원주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
대중에 친숙한 영화배우 정인기가 출연, 홍보영상.[사진=원주시]
특히 남편 역할에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대중에 친숙한 영화배우 정인기가 출연, 홍보영상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에서는 지난해 수도권과 가까움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원주 롱디는 없다'는 내용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홍보물을 제작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 ▲'원주야. 10분간 기다려!' ▲'더 가까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광고 메시지로 사통팔달 이미지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정홍보실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원주가 살기 좋은 경제도시임을 강조하고, 원주에서 더 나은 생활이 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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