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300억매출 돌파 '이벤트'
배달의명수 이벤트 이미지. [사진=군산시]
[군산=신홍관 기자] 전북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군산시는 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19일부터 5월16일까지 ‘배달의 명수’ 매출액 3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의 명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배달플랫폼 이용 중개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비자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착한 소비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우수고객 33이벤트, 주문고객 행운 이벤트, 심심할인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배달의 명수를 통해 주문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대 3만원의 할인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배달의 명수의 매출액 300억 돌파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는 소비자분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달의 명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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