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숨37°, ‘시크릿 에센스’ 4세대 출시…“1회 사용으로 피부 장벽 83% 개선”

산업·IT 입력 2024-05-03 15:48:20 황혜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싸이토-펌 액티베이터·멜팅 세라마이드 담긴 첫 단계 슬로우에이징 에센스

[사진=LG생활건강]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시크릿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 시크릿 에센스 4세대는 강화된 피부 장벽 케어 성분 싸이토-펌 액티베이터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순한 처방에 담아낸 첫 단계 슬로우에이징 에센스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333만 병 이상 판매된 숨37°의 대표 제품이다. 사계절에 걸쳐 자라나는 86종의 식물을 오랜 시간 발효해 만든 ‘싸이토-펌’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데일리 에센스라는 설명이다.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출시 이래 14년 이상 쌓아온 발효 연구 기술로 완성한 시크릿 에센스를 업그레이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찾아낸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을 더한 ‘싸이토-펌 액티베이터’는 기존 싸이토-펌 대비 4배 강력한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기존 3세대 제품 대비 20% 더 미세하고 2.2배 풍부하게 담아낸 세라마이드 4종을 함유해 견고한 피부 장벽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산뜻한 스킨워터 제형의 시크릿 에센스는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장벽 83% 개선 및 보습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피부 결, 모공, 광채, 민감도 등을 개선해주며 피부 탄력 리프팅 효과가 기존 3세대 제품 대비 41.6배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천연유래성분 93%를 함유했고 80% 재생유리 사용 용기와 분리배출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했다.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 등을 완료했으며 PEG계 계면활성제, 동물성원료, 타르색소 등의 21가지 성분을 무첨가했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시크릿 에센스 4세대’는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펌 액티베이터’와 촉촉한 스킨워터 제형에 부드럽게 녹여낸 멜팅 세라마이드, 일명 ‘물세라’로 불리는 성분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4세대 시크릿 에센스는 백화점, 온라인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