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 눈길…'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인산인해

부동산 입력 2024-05-25 12:05:35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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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 [사진=두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두산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에 인파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두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인 지난 24일에 이어 방문객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젊은 신혼부부,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큰 기대감을 가지고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내부는 모형도와 각 유니트 입구에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로 가득 찼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방문객은 "요새 분양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를 최근에 봤는데 이곳은 전용면적 84㎡가 5억 원 초반부터 공급되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되니 자금 마련 부담이 확실히 덜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유니트 관람을 마치고 나니까 확실히 두산위브더제니스만의 상품성이 눈에 띄었고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고 해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오픈 당일에 이어 주말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에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고객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칠곡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6월 17~19일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2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H'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착한 분양가' 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전용면적 84㎡는 최소 5억3,000만 원 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 평형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됐다.


이곳은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또 단지를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을 더해 랜드마크에 걸맞는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최고의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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