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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라이프, 영업지원플랫폼 고도화...생성형AI 적용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는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영업지원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 간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UX)을 반영해 설계, 청약 및 고객관리 등 전반에 걸쳐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왔다.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채널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시스템 제공 ▲클라우드∙인공지능(AI)∙데브옵스(DevOps) 등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시스템 혁신 ▲생성형AI를 활용한 전문적 고객 상담 지원 ▲다양..

      금융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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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료 낮추고 미래고객 확보"…MZ고객 겨냥한 '미니보험'

      [앵커]보험사들이 저렴한 보험료와 실속형 보장을 앞세운 '미니보험'으로 MZ세대 공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나의 보험으로 다양한 위험 보장을 선호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필요에 따라 가성비 좋은 보험을 골라 가입하는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타깃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최근 보험사들이 미래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저렴한 단기소액보험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기성세대는 하나의 보험으로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는 종합보험을 선호했지만, 일명 MZ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은 필요한..

      금융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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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보험사, 고령층 연체 '주의보'…"생계형 대출 증가세“

      [앵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서민들의 급전 수요가 보험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무려 70조원대에 이르는데, 특히 고령층의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의 연체율 역시 높아 보험사의 가계대출에서 고령층의 대출 부실이 건전성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오늘은 금융부 김도하 기자와 고령층 가계대출 현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고령화가 진행되면서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험업권 가계대출에서도 고령..

      금융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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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부풀리기' 논란 휩싸인 보험업계…협회 "조작 어려워"

      [앵커]새로운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된 이후 보험사들이 잇따라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고무줄 실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새 회계제도가 보험사들의 ‘실적 부풀리기’에 악용되고 있다고 보고 제도 손질을 예고했는데요. 보험업계가 계속되는 실적 논란에 인위적인 조작은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새 회계제도 시행 이후 보험사들이 이를 악용해 실적을 부풀린다는 논란이 지속되자 보험업계가 해명에 나섰습니다.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어제(3일) 보험사 실적 ..

      금융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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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 보험금 12조1,000억원...7월부터 개별 우편 안내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올해 약 12조1,000억원의 숨은 보험금을 찾아주기 위해 7월부터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수익자에게 집중 안내한다고 22일 밝혔다.숨은 보험금은 보험금 지급금액이 확정됐지만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숨은 보험금은 주소·연락처 변경으로 보험사로부터 안내받지 못해 보험금 발생사실을 모르는 경우나 보험계약 만기 이후 보험금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대폭 감소하는 것을 모르고 찾아가지 않는 경우 등으로 생긴다.보험업계는 금융위와 행정안전부 협조를 통해 보험계약자의 최신 주소를 확인하고..

      금융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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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보험·카드, '국내 체류 외국인' 시장 '눈독'

      [앵커]보험과 카드업계가 포화 상태에 접어든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혈안인데요. ‘국내 체류 외국인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외국인 체류자가 급증하자 이들을 잡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보험과 카드업계에서 외국인 시장 잠재력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금융부 김도하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 [앵커]보험과 카드업계가 외국인 고객에 주목하고 있다고요. 국내 체류 외국인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기자]네. 업계는 국내에..

      금융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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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회계학회, 'IFRS17' 보험회계 공동세미나 개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학회와 IFRS17 관련 보험회계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새 보험회계기준(IFRS 17)에 따라 작성·공시된 재무제표 결과를 분석하고 보험회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IFRS17 도입으로 보험회사 재무정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다양한 이슈 관련 활발한 논의와 건설적 방안 도출을 기대한다"고 했다.세미나의 발표 및 토론에는 학계·보험업계 전문가뿐만 ..

      금융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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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 '빅5' 1Q 실적 경신…현대해상 최대폭 '껑충'

      [앵커]'빅5'로 꼽히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사들이 장기보장성보험 위주의 판매전략을 통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린 것이 주효했는데요. 업계에서는 새로운 회계제도에 따른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올해 1분기 국내 상위 5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2조5,277억원.1년 전(1조9,921억원)과 비교해 27% 가까이 증가하면서 1분기 역대 최..

      금융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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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L생명, 'AI 명함 서비스' 시범 도입...드림아바타 솔루션 기반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ABL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딥브레인AI와 협업해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AI 명함 서비스는 개인화 AI 맞춤 영상 제작 솔루션 '드림아바타(Dream Avatar)'를 활용해 사용자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메시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만 있으면 약 2분 만에 제작된다.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실제 사람이 녹음한 것처럼 음성을 합성하는 TTS(Tex..

      금융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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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L생명, 생보사 자산운용수익률 7년 연속 톱3 올라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ABL생명은 지난해 자산운용수익률 4.3%로 생명보험업계 2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생명보험 업계 톱3 지위를 유지했다.자산운용수익률은 일정기간 동안 자산운용을 통해 벌어들인 운용수익을 경과운용자산으로 나눈 수치다. 이는 보험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보여주는 투자 수익률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투자 상황이 좋다고 평가된다.ABL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평균 4.1%대 자산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2017년 4.2%, 2018년 4.2%, 2019년 4.1..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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