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삼성화재,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823명 배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 블루리본 인증 결과 총 823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보험계약 유지율, 실적, 근속년수, 불완전 판매..

      금융2022-08-26

      뉴스 상세보기
    • 금리인상에 운용수익률↑… 미소 짓는 보험사들

      [앵커]오늘(2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빅스텝' 한 달 만에 금리를 또 한 번 올렸는데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보험사들은 운용자산 수익률 회복 기대감에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 [기자]올해 들어 기준금리가 다섯 차례, 1.5%포인트 오르면서 보험사들이 자산 운용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금리 인상은 앞으로 보험사들의 자산운용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는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통상 보험사들은 고객이 낸 보험료를 금리와 연동된 상품 등에 투자해 번 돈으로 나중에 보..

      금융2022-08-25

      뉴스 상세보기
    • 침수차 피해 1,500억원 넘어설 듯...보험사 비상

      [앵커]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침수차량은 고가의 외제차량 접수가 점차 늘고 금융당국이 보험금 지급 기준을 낮추면서 전체 손해액은 1,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 [기자]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10시까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전국 자동차 피해는 9,986건.추정되는 손해액은 1,422억원입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다음주에도 이어지는 비 소식 예고와 피해접수 건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점을 고려..

      금융2022-08-12

      뉴스 상세보기
    • 폭우에 車피해 1,200억원 넘어...내차 보상은

      [앵커]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115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죠. 특히 도로 침수로 오가던 차량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손해보험협회에서 피해액을 집계한 결과 1,200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금융부 김미현 기자와 함께 현재 상황은 어떤지 피해와 관련해 보상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김 기자, 이번주 폭우로 곳곳에 침수차량 피해가 크게 늘었다면서요. [기자]네. 손해보험협회가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11일) 낮 12시까지 집계한 차량 피해 현황 자료를 ..

      금융2022-08-11

      뉴스 상세보기
    • 손보사, 손해율 개선에 상반기 최대실적 예고

      [앵커]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전망입니다. 적자 주범이었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크게 개선된데다, 사업비 절감 등 영향 때문인데요. 김미현 기자입니다. [기자]손해보험사들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먼저 실적을 발표한 KB손해보험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4,394억원을 거뒀습니다. 1년 전보다 208%(2,965억원) 급증했습니다.오는 11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화재와 DB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도 자동차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순익 증가가 전망되고 있습니다.업계..

      금융2022-08-08

      뉴스 상세보기
    • 생보사 6년간 점포 1,600개 줄였다

      [앵커]전국 생명보험사들의 영업점포 수가 최근 6년여 동안 1,600곳 넘게 급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들어 점포 감소가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판매채널 다양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으로 점포 축소 추세가 본격화됐단 분석이 나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2016년 1분기 3,834곳에 달했던 국내 생명보험사 점포 수가 6년 새 1,600곳 넘게 사라졌습니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가 257곳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1분기. 생명보험사 점포 수가 단 석 달 만에 500곳 넘게 줄며 감..

      금융2022-07-29

      뉴스 상세보기
    • 동양생명, KSQI 고객접점 부문 서비스 품질 ‘5년 연속 1위’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동양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은 KSQI는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매년 각 산업의 기업과 기관들의 고객접점에서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우수 고객 서비스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차례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설명능력, 경청태도,..

      금융2022-07-20

      뉴스 상세보기
    • [한은 첫 빅스텝] 보험업계 대체투자 리스크 '빨간불'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앵커]최근 금리인상이 빨라지면서 보험사들은 건전성에도 적색등이 켜진 상황인데요. 오늘(13일) 한국은행이 0.50%포인트를 한번에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보험사들의 대체투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 [기자]한국은행은 빅스텝에 이어 올해 금리를 3%까지 올릴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보험사의 건전성 우려는 더 커졌습니다.금리인상이 빨라지면 보험사들의 대출채권에도 영향을 주고 부실채권 위험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여기에 경기침체까지 동반..

      금융2022-07-13

      뉴스 상세보기
    • '보장 ON-OFF'…보험업계, 온오프보험 출시 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앵커]전등 스위치를 켜고 끄듯이 보험도 한번 가입한 뒤 원할 때만 사용하는 이른바 '온오프(ON-OFF)' 보험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보험사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 [기자]온오프보험은 마치 스위치를 켜고(on) 끄듯(off) 한 번 보험에 들면 가입 기간에 필요할 때마다 보험을 켜고 끌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스위치 보험으로도 불립니다.보험사들이 스위치보험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서..

      금융2022-07-12

      뉴스 상세보기
    • 4세대 실손 할인 재연장…전환속도 높인다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앵커]보험업계가 6월까지로 예정했던 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를 오는 12월까지로 다시 연장했습니다. 보험료 50% 할인이라는 파격적 조건에도 예상보다 전환율이 낮아서인데 김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기존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할 경우 1년동안 보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됐습니다.기존 상품은 과잉진료로 위험손해율이 늘어 도덕적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전환을 더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번 연장 배경입니다.4세대 실손보험은 1..

      금융2022-06-2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