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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해저케이블·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

      산업·IT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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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양종희 호 출범 선언…'변화·안정' 갈림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KB금융그룹이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오는 21일 양종희호가 공식 출범하게 되는데요. 계열사 CEO 인사에도 전반적인 세대교체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단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KB금융지주는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 열고, 양종희 차기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습니다.이번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의결권 발행 총수 대비 80.87%, 출석 주식 수 대비 97.52%의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이미 세계 1·2..

      금융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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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확정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씨티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행장은 2026년 10월까지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 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임추위는 또 기업금융과 은행역량 강화, 조직문화 활성화, 지속가능경영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 성과를 추천 배경으로 제시했다. /cjy3@sedai..

      금융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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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코미디어, 웹툰 역량 강화 위해 STB 사업 양도

      ㈜탑코미디어(대표 유정석)가 웹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STB(셋톱박스) 사업을 홈캐스트미디어에 영업양도한다고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양도가액은 60억 원이며, 다음달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연내 영엽양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업양도를 통해 마련된 현금은 웹툰 사업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탑코미디어는 오랜 기간 웹툰 자체 제작 능력을 길러온 '탑코'의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인기 작품을 자체 플랫폼에 선독점 서비스 후 일본 내 코믹 플랫폼으로 유통함으로써 이익률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국내외 누적 가입자 3,800만..

      S경제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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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그룹, 임원 인사…"글로벌·WM 대폭 강화"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래에셋그룹이 과감한 세대 교체와 성과·전문성을 최우선에 둔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 키워드는 글로벌, WM, 디지털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이정호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회장 6명을 포함한 15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장 승진자는 전경남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등 3명이며, 부사장 승진자는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전무 등 6명이다. 이와함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62)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이로써..

      증권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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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주총서 합병 승인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셀트리온은 오늘(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대비 97.04% 찬성으로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을 가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이날 임시주총을 열고 참석 대비 95.17% 찬성으로 합병계약서를 승인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은 특별결의 사항으로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이상 동의 받으면 가결된다.  ..

      산업·IT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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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합병 주총 ‘임박’…소액주주 행보 주목

      [앵커]셀트리온그룹의 오랜 숙원인 3사 합병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다음주에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데요. 하지만 소액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합병 성사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임박한 가운데, 소액주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며, 합병 기일은 연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싱크] 서정진 / 셀트리온 회장“합병 기일은 23년 12월 28일..

      산업·IT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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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코스피 간다…이전상장 이사회 결의 완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HLB는 1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코스피 이전상장’에 관한 안건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앞서 HLB는 지난 9월 공시를 통해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가결되면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HLB가 코스피 이전을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주들의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

      증권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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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김동철 전 국회의원 제 22대 사장 선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은 1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선임된 김동철 전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hyojeans@sedaily.com  

      산업·IT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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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유"이사진 후보 코스닥협회 통해 투명한 선정"…최대주주 영향력 배제 '강수'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소액주주연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특수비료 전문업체 대유가 주식거래 재개 및 최대주주 영향력 배제를 위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이사진을 구성할 것이라는 입장을 15일 재차 밝혔다.  대유는 최근 코스닥협회가 운영하는 코스닥인력뱅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질을 갖춘 사외이사 및 감사 후보를 추천받아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의안을 상정했다.  최대주주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경영 정상화와 주식거래 재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ㅎ회사측은 설명했다. &..

      증권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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