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도장 없이 매끄러운 차체” 현대차∙기아,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 ST1에 최초 적용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기아가 일반적인 도장 공정 없이도 매끄러운 차체 표면이 유지되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 양산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조 공법은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 ‘ST1 카고’의 루프 스포일러에 최초로 적용됐다.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은 플라스틱 복합재를 활용, 별도의 도장 작업없이 차량 외관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제조 공법이다.   이 공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

      산업·IT2024-06-04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모빌리티, 환경의 날 맞아 ‘환경보호 의식 고취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9월 사회적 책임 경영 방안의 일환으로 ‘201 캠페인’을 선포하고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는 설명이다. 이번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이동’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세계 환경의 날과 여행가는 달인..

      산업·IT2024-06-03

      뉴스 상세보기
    •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기업 모집…“총 190억 원 규모 지원”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2018년부터 6년간 약 1,200억 원 규모로 2,188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민간의 스마트공장 자발적 확산체계를 마련해왔다.올해 사업은 정부의 고도화 집중 지원 및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고도화 스마트공장?..

      산업·IT2024-06-03

      뉴스 상세보기
    • "'자동차부품 재제조' 순환경제 도입 선점해야"

      [광주=신홍관 기자] 자동차도시 광주에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 도입’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는 30일 그린카진흥원 국제회의장에서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 도입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 박임호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장, 남준희 굿바이카 대표이사, 박성원 ㈜쿤텍 이사 등 자동차 재제조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 박임호 회장은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유통구조 ..

      전국2024-06-02

      뉴스 상세보기
    • 중기중앙회, ‘EU-탄소국경조정제도 중소기업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 개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EU-CBAM 중소기업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EU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EU-CBAM 인식 제고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9월 중기중앙회에서 실시한 EU-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실태조사에서 CBAM을 인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21.7%에 불..

      산업·IT2024-05-30

      뉴스 상세보기
    • LG전자, 亞 냉난방공조 ‘6조’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전자는 아시아 5개국의 냉난방공조(HVA) 컨설턴트들을 한국에 초청해 28일부터 나흘 간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 LG 알룸나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냉난방공조 컨설턴트 46명이 참석했다. 컨설턴트는 업무·숙박시설, 쇼핑몰과 같은 대형 빌딩을 지을 때 건물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냉난방공조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영역의 핵심고객이..

      산업·IT2024-05-30

      뉴스 상세보기
    • “스타벅스서 텀블러 세척하세요”…LG전자,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 협약 진행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전자는 환경부, 스타벅스코리아, 자연순환연대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김미화 자연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 마이컵을 순차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커피 전문점, 패스..

      산업·IT2024-05-27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지속가능한 생산체계 구축"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PN6과 PN8은 포스코퓨처엠이 제조하는 니켈 함량 각 60%, 80% 이상인 양극재 제품이다.탄소발자국은 원료채굴, 운송, 생산 등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ISO 14067은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탄소발자국의 객관적 측정을 위해..

      산업·IT2024-05-23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절반 줄이면 26조 달러 이익”

      [앵커] 세계자원연구소(WRI)는 기후위기의 영향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금세기 중반까지 넷 제로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만일 우리가 이 목표에 도달한다면 막대한 경제적 및 건강 이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경제적이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오셨습니다.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센터장님, 먼저 기후위기를 막으면 어떤 이익이 있나요?  ..

      경제2024-05-22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삼성동에 55층 2개동 GBC 조감도 공개…“조속한 인허가 기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이하 GBC)’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

      산업·IT2024-05-2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