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현장에 답 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현장 경영’ 박차

      [앵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연일 현장을 방문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었지만 135일 만에 정상화의 기적을 썼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장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싱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

      산업·IT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휴마시스, 주주총회 안건 모두 가결…“2차전지 소재 개발 신사업 속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휴마시스는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광물생산업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 ▲국내외 광산 탐사, 채취, 개발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현재 리튬, 흑연, 니켈 등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한 광물자원 개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매장량이 풍부한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시작으로 광권 확보를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엔지니어를 비롯한 1차 선발대가 이미 ..

      증권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플레그십 세단 G90 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일범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

      산업·IT2024-03-22

      뉴스 상세보기
    • “내게 맞는 타이어·배터리”…나만의 전기차 시대 온다

      [앵커]전기차 부품업체들이 저가에서 고가제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기차 가격도 다양해지겠죠. 나한테 맞는 배터리와 타이어를 달고, 원하는 가격의 전기차를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전망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라인.고성능 전기차를 대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겸용 타이어에 비해 10~20% 비싸지만 전비 향상과 소음 감소, 하중 안정성이 우수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전기차 부품의 핵심인 배터리 업계도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나섰습니다. SK온은 니켈 비중..

      산업·IT2024-03-11

      뉴스 상세보기
    • 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서 ‘차세대 배터리’ 대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배터리 3사가 ‘차세대 배터리’ 대결에 나섰다. SK온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에서 각사의 차세대 배터리 준비 과정을 선보였다.삼성SDI는 3사 중에 전고체 배터리를 가장 크게 내세웠다. 전고체 배터리 모형과 양산화 준비 계획을 볼 수 있었다. 삼성SDI는 자사 전고체 배터리의 특장점으로 ‘혁신적인 음극 구조’를 소개했다. 동종업계의 리튬메탈 전고체 배터리와 달리 새로운 음극 구조를 적용한 것이다. 기존 리튬메탈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음극..

      산업·IT2024-03-08

      뉴스 상세보기
    • SK온, 인터배터리 전시 6.5만명 방문…“급속충전배터리부터 진화된 LFP 배터리까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온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마지막 날인 8일 전시가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사흘간 SK온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6만5,000여 명에 이른다.   SK온 전시장을 방문한 대학생 김모 씨는 “배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배터리가 실제로 전기차에 탑재돼 상용화된 것까지 볼 수 있어 감명 깊었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많은 관람객들이 배터리 셀과 실제 SK온 배터리를 장착한 글로벌 유수의 전기차들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런웨이를 보며 ..

      산업·IT2024-03-08

      뉴스 상세보기
    • 배터리업계 “희귀광물 줄인다”…기술 개발 ‘총력’

      [앵커]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은 배터리를 만들 때 필요한 핵심광물이지만, 일부 국가에서 공급망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우리 배터리 업계가 이 같은 희귀광물을 줄이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배터리 생산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 가격.그중에서도 니켈과 코발트는 환경과 국제 분쟁 등에 의해 가격 시세 변동이 심한 광물입니다.SK온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3사는 니켈의 비중을 줄인 미드니켈..

      산업·IT2024-03-06

      뉴스 상세보기
    • “에너지밀도·충전속도 다 잡았다” SK온 급속배터리, 인터배터리 ‘최고혁신상’ 수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온이 진화된 급속충전 성능을 갖춘 어드밴스드 SF(Super Fast) 배터리(Advanced SF 배터리)로 2024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급속충전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SK온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전시회 부설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Advanced SF 배터리는 기존의 SF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는 9% 높이면서 급속충전 시간은 유지한 혁신 제품이다. 에너지 밀도가 같다면 기존 SF 배터리 보다 급속..

      산업·IT2024-03-05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그룹, ‘인터배터리 2024’참가…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ᄌᆞ] 포스코그룹이 ‘인터배터리 2024’에서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홀딩스 주관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을 아우르는 그룹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따.   지난해까지 그룹을 대표해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이차전지소재 원료생산 단계부터 소개하며 기존보다 한층 더 영역을 ..

      산업·IT2024-03-05

      뉴스 상세보기
    • “9분만에 80% 충전”…삼성SDI, 배터리 ‘초격차 기술’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SDI가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 전고체 배터리 양산 준비 로드맵과 초급속 충전, 초장수명 등 배터리 ‘초격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SDI는 오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전고체 배터리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 나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최고 ‘900Wh/L 전고체 배터리’ 양산 준비 로드맵 ..

      산업·IT2024-03-0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