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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문명에 위협…완화·적응해야”

      [앵커] 세계기상기구는 “기후 변화는 우리 문명 전체에 대한 실질적이고 부인할 수 없는 위협으로 그 영향은 이미 가시화되어 있으며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는 최전선에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 시간에는 기후변화의 완화와 적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기후 변화 완화에는 무엇이 있나요? &nbs..

      경제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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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회장 취임 후 첫 성적표…이마트, 1Q 실적 반등 성공

      [앵커] 오프라인 유통 공룡, ‘이마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내 충격을 주었는데요. 올해 1분기엔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471억 원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   [기자]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액이 7조2,067억 원, 영업이익은 471억 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겁니다.   별도 기준으로 뜯어보면 총매출액이 4조2,030억 원, 영업이익..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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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1Q 실적 공시…“오너리스크 해소”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매출이 2,342억 원, 영업손실은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400억 원 대비 2.4% 감소하였고, 적자는 전년 동기 157억 원 대비 52.9% 개선된 수치다.남양유업 측은 저출산 및 유업계 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비용 절감 및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영업손실을 약 53% 개선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수익성 중심 전략을 통해 2023년 영업손실을 2022년 대비 17% 줄였다고 밝혔다...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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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1조6,330억 원…전년 동기 比 12.1%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6일 1분기 매출액 1조 6,330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744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이다. (기존 1분기 매출 최대 실적 2018년 1조 4,752억원)   다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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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스퀘어, 올 1분기 영업이익 3,238억원…흑자전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스퀘어가 2024년 1분기 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983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순이익 3,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 총 3,874억원이 연결실적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SK스퀘어는 올해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 4월 중 19 영업일 만에 모두 완료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보였다. 매입한 자사주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소..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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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1분기 영업익 932억원…전년 동기比 44.9%↑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이마트는 연결기준 1분기 순매출액 7조2,0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4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별도 기준으로 살펴 보면 총매출 4조2,030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4.9% 늘어난 수치이다.이마트는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며 방문 고객수를 늘린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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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1Q 매출액 90억원…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진영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9% 상승한 9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억7300만원 개선된 3,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1분기 실적 개선은 해외 수출과 산업용 필름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영은 건설경기 악화로 지난해 실적이 둔화됐으나, 1분기를 기점으로 역성장 기조 탈피에 성공했다. 올해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 제품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증권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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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 PF 대부분 2금융 사업장"…추가 손실 불가피

      [앵커]정부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부실 PF 사업장 정리에 나섭니다.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사업장에는 자금을 공급하고 부실 사업장은 정리를 유도할 방침인데요. 부실 사업장 솎아내기가 시작되면 브릿지론 비중이 높은 2금융권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일부 금융사의 경우 존폐 위기에 내몰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금융당국은 다음 달부터 230조원 규모의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한 옥석가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당국은 사업장 성격에 따라 브릿지론과 본PF로 구별해 평가체계를 강화한다는 방..

      금융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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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분조위, 홍콩ELS 배상 비율 30~65% 결정

      [앵커]홍콩H지수 ELS 분쟁조정위원회가 판매사별 대표 사례를 선정해 자율배상 비율을 심사한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투자자 손실 관련 배상 비율은 30~65%로 결정됐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감독원이 어제(13일)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관련 분쟁 대표 사례에 대한 배상비율 논의를 진행했습니다.분조위는 홍콩ELS 판매사 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의 분쟁 대표사례를 각 1건씩 회부해 논의한 결과 30~65%로 배상 비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은행별 배상..

      금융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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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기장 중징계 관련 패널티 진위 여부 반박…“22·23년 패널티도 협의 中”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이 최근 JTBC가 보도한 기장 중징계 관련 제조사로부터의 패널티 진위 여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패널티 규정에 대해 브레이크 조기 장탈로 인한 항공기 브레이크 정비 계약업체(제조사)측 손해를 방지하고자 제조사와의 패널티 규정이 존재한다며 이전에도 패널티 부과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티웨이항공은 브레이크를 개별 구매하지 않고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브레이크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기에 브레이크 교체 횟수가 아닌 항공기 착륙(랜딩) 횟수를 기준..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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