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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인적분할 說에 주가는 '롤러코스터'

      [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인적분할 이슈에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회사 측은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정밀기계 등 비주력 부문을 분할하고 방산·우주 등 주력 사업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인적분할 기대효과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39% 하락한 22만8,000원에 마감했습니다.전일 52주 신고가(24만1,500원)를 경신한지 하루만에 상승분을 반납한 모습입니다.인적분할 키워드가 주가 향방을 갈랐습니다.한화그룹은 한화..

      증권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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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선택과 집중' 사업군별 전문화 추진…모멘텀 부문 물적분할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가 계열사간 사업 재편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유사 사업군 통합과 체질 개선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한화는 풍력발전과 플랜트 부문은 유사 사업군을 보유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한화오션으로 양도하고, 2차전지 사업을 맡고 있는 모멘텀 부문은 100% 자회사로 분할 후 독자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안..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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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우주 도전 이제 시작”

      [앵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찾아 ‘우주를 향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자체 기술 확보와 독자적 밸류체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중대형 발사체 전문 기업으로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한화그룹이 우주 시대를 향한 도전을 본격화했습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 방문해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 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한..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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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연 “우주 사업 독보적 역량 갖추자”…한화에어로 대전 R&D 캠퍼스 방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는 발사체 전 분야 개발 수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발사체 개발센터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통합 브랜드스페이스 허브를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누리호 고도화 및 차세대 발사체 사업..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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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도전적 과제, 책임감으로 완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발사체(KSLV-Ⅲ)에 개발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우주기업으로서 민관협력을 통해 발사체 기술력을 강화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민간 주도 우주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조달청이 공고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2일 진행한 ‘기술능력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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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AAV·FA-50단좌형 개발 투자 결정…908억원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 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에 투입되는 비용이다. 독자 모델 형상을 기반으로 ..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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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행진 K-방산주, 수출 증가 청신호…신고가 행진

      [앵커]방산주의 주가가 무더기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에 따른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인데, 향후 방산주 주가 향방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방산주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만원을 돌파하며, 장 중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이와함께, LIG넥스원도 5%대 강세를 나타내며 이틀 연속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수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한국 방위 산업의 수출 증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핵심은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가..

      증권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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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미래 사업 인재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전략 ▲영업·사업관리 ▲생산기술 ▲구매 ▲재무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10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연구개발 분야는 AAV,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

      산업·IT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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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美 육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도전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최대 방위산업 시장인 미국에서 소형 다목적무인차량 시장에 도전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무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앤듀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등과 함께 미 육군의 소형 다목적무인차량 2차 사업(S-MET Inc. II)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앤듀릴이 주도하는 S-MET 사업 콘소시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무인차량 전문 개발업체인 포테라(Forterra)도 참여한다.앤듀릴은 오큘러스 VR의 창업자인 파머 럭키가 지난 2017..

      산업·IT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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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오션·英밥콕 맞손…글로벌 잠수함 협력 합의서 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오션이 영국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과 함께 글로벌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본격적인 실무 협의체를 가동한다.   양사는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미팅을 갖고 폴란드∙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공동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담긴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 정승균 부사장과 밥콕 인터내셔널 닉 하인 AUKUS 및 국제부문 총괄 부사장, 에바 키텔 밥콕 폴란드 지사장, 앤서니 마치 밥콕 캐나다 해양프로젝트 부사장..

      산업·IT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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