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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롯데케미칼·효성티앤씨 ‘맞손’…“친환경 앞치마 둘러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지난 19일 전국 직영점 매장에 도입하며 자원 선순환 문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롯데GRS는 ESG 친환경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원 선순환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자 6월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도넛 전국 직영점 100%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엔제리너스가 도입한 친환경 앞치마는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인..

      산업·IT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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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K-2022서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기술 선보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롯데케미칼이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10월 19일부터 26일(독일 현지기준)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2’에 참가한다.K-2022는 3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전시로 가장 많은 고객과 방문객이 찾는다. 올해엔 바스프(BASF), 듀퐁(DUPONT), 코베스트로(Covestro) 등 글로벌 화학사를 비롯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은 2019년 처음으로 K 전시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187㎡ 규모의 부스를..

      산업·IT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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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업계 최초 커피찌꺼기로 ‘커피박 화분’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올해 7월 승인을 받아 탄생했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양이 활용됐다.   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란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

      산업·IT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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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업계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 납사 활용 제품 생산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롯데케미칼이 국내 업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열분해유 기반의 납사(Naphtha)를 활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상업 생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생산한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로, 충격에 강하고 내열도와 투명성이 높아 전기∙전자∙가전제품 및 자동차 헤드램프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 합성수지다.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비닐 등 버려진 플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해 얻어지는 기름이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후처리 단계를 거쳐 납사, 경유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 과정을 거쳐..

      산업·IT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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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넷제로 실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LG화학은 11일 지속가능경영과 ESG(지배구조·환경·사회) 실천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에 중점을 뒀다. LG화학 내부에서 지속가능성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지난해 LG화학은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도입을 늘리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였다. 2021년 LG화학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34만 4,528MWh(메가와트시, 에너지 단위..

      산업·IT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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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국내외 재생플라스틱 소재 적용 확대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롯데케미칼의 美 FDA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재생소재인 PCR 소재가 50% 적용된 PP 소재 (Post-Consumer Recycled Polypropylene, 재생 폴리프로필렌)가 일본 고객사 제품의 소재로 첫 적용되어 8월 초부터 출시된다고 밝혔다.코세 코스메포트(KOSÉ COSMEPORT_코세(KOSÉ) 100% 출자 계열사) 주식회사 제품에 적용되는 PCR 50% 적용 PP 소재는 지난 2019년 하반기 출시 이후 20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 및 식품 용기에 적용 가능한 美 F..

      산업·IT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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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롯데케미칼이 ESG전략 및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체화해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올해 15번째로 발간된 보고서에서 롯데케미칼은 선도적인 기술로 풍요롭고 푸른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목표를 담은 새로운 기업 비전과 슬로건 ‘Every Step for GREEN’을 소개했다. 나아가 2030년까지 재무적 목표로 매출 50조원 달성, 비재무적 목표로 ‘탄소감축성장’을 내용으로 하는 ‘2030비전’도 담았다.ESG경영..

      산업·IT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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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수소·배터리 10조 투자…매출 50조”

      [앵커]롯데케미칼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수소 에너지와 배터리 소재 사업에 2030년까지 총 10조원을 투자하며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장민선 기자입니다.[기자]롯데케미칼이 오늘(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부가 가치 사업과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종합화학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수소에너지와 배터리 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2030년까지 3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입니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 달성과 탄소감축성..

      산업·IT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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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부산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 이벤트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롯데케미칼 Project LOOP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친환경 유니폼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올 시즌 롯데케미칼의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를 통해 폐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3월부터 부산시, 효성티엔씨 등과 함께 친환경 유니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수거부터 분쇄 및 원사 제작, 디자인과 제작까지 1년 여의 보완 과정을 거쳤다..

      산업·IT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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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중고 전기차 배터리 평가기준 만든다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SK온이 전문협회와 손잡고 중고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잔존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표준화를 선도한다. 전기차 가격중 40% 가량을 차지하는 배터리 수명과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배터리 자원선순환을 위한 잔존가치 평가기술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SK온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진단보증협회)와 ‘EV(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및 가치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SK온 정우성..

      산업·IT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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