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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유럽 빌트인 시장 공략…"초프리미엄부터 볼륨존까지"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감지능(AI) 기술과 초(超)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앞서 LG전자는 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해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를 기점으로 볼륨존 진출을 본격화하고 투트랙(Two-Tra..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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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솔루션, ‘2024 CMF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증강현실 R&D 성과물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이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소재 통합사업장에서 ‘2024 CMF 오픈하우스(2024 CMF Open House)’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핵심 고객사를 비롯해 디자인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델솔루션의 특화 디자인 영역인 CMF(Color∙색상, Material∙소재, Finish∙마감)..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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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시스템-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 오픈…디지털 보험 대중화 노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신한EZ손해보험의 차세대 시스템 ‘이지원(EasyOne)’구축 작업을 지난 3일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은 신한금융지주 계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이지원은 신한EZ손해보험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W1NE(World No.1 Next gEneration)’ 솔루션이 적용됐다. W1NE은 상품개발·계약관리·입출금·보험회계 등 모든 보험 업무..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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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 국내 첫 선

      [앵커]현대모비스가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올 초 CES에서 구름 관중을 모았던 히트작인데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세계 최대 ‘전기차 올림픽’격인 전기차 학술대회(EVS37)에 참가해 미래차 시대를 이끌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이 제자리에서 360도로 뱅글뱅글 돕니다.마치 게처럼 옆으로 주행하기도 합니다.현대모비스가 지난 1월 CES 2024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오는 23일부터 ..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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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15년 연속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1위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2009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1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삼성전자가 2023년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3%의 시장 점유율로, 연간 200만대 이상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모듈러 디스플레이 '더 월' ▲초슬림 두께와 균일한 베젤 디자인의 '스마트 사이니지' ▲스포츠와 랜드마크 시장부터 전기차 충전소 맞..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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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 올림픽서 신기술·모비온 공개…“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브랜드로서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 다수의 연구원들이 학술대회 발표에 직접 나서며, 전동화 신기술 및 신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별도의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3개 대륙(북미..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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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적용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OnStar)의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객들을 위해 이달 8일부터 시작한 온스타 서비스를 쉐보레, 캐딜락, GMC 등 향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GM의 신차 고객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되고 각광받고 있는 온스타의 다양한 서비스..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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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LED 조명 설치하면 기후변화 막는다고요?”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기후기관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을 LED로 바꾼다거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작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LED조명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nb..

      경제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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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선택과 집중' 사업군별 전문화 추진…모멘텀 부문 물적분할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가 계열사간 사업 재편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유사 사업군 통합과 체질 개선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한화는 풍력발전과 플랜트 부문은 유사 사업군을 보유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한화오션으로 양도하고, 2차전지 사업을 맡고 있는 모멘텀 부문은 100% 자회사로 분할 후 독자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안..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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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서 배달하는 로봇 서비스”…현대차·기아, ‘달이 딜리버리’ 로봇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사람이 있는 곳까지 식음료 또는 물품을 빠르게 배달해 편의를 높여주는 배송 로봇 서비스가 일상생활로 들어온다.   현대차·기아는 3일 배송 로봇 ‘DAL-e Delivery(달이 딜리버리)’ 로봇의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와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고객이 물건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배달하는 로봇이다. 지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배송로봇을 개선해 새롭게 개발됐다. &nbs..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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