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경동나비엔, 英 ‘Installer Show’ 참가…“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신기술 선보인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경동나비엔은 영국에서 개최되는 ‘Installer Show 2023’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콘덴싱 ON AI’, 수소 콘덴싱보일러, 히트펌프 등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으로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기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6월 27일부터 3일간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Installer Show 2023’은 영국 최대 규모의 난방·환기·에너지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탄소중립을..

      산업·IT2023-06-28

      뉴스 상세보기
    • 경제 뒤흔드는 기후변화…“기후금융 펼쳐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서울경제TV 주최한 이번 금융혁신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더 이상 자연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문제라는 것인데요. 따라서 이제 기후 변화는 금융 리스크로 관리해야한다는 조언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이산화탄소 농도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이로 인해 폭염, 대형산불, 강수량 증가 등 전 세계 곳곳에 비정상적인 기후 반응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지난해 기후변화로 인해 추정되는 경제적 피해는 약 2,700억달러.딜로이트에 따르면 기후변..

      금융2023-06-27

      뉴스 상세보기
    • 김종대 교수 "2050 넷제로 달성하기에 녹색금융시장 부족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에 녹색금융시장이 턱없이 작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종대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주임교수는 27일 열린 ‘서울경제TV 금융혁신포럼’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조달하고 있는 녹색금융 규모보다 매년 약 3조 달러만큼 더 투자해야 하지만 실현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서 "이는 기업이 지금 이익의 절반을 줄여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

      금융2023-06-27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 글로벌 포럼서 ‘미래 에너지 전략 강화’ 전해…“그린자산 70% 앞당긴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이노베이션(SK이노)은 김준 부회장과 SK이노 계열 주요 경영진이 글로벌 인재들과 만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성과를 공유하고, 그린 포트폴리오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인사말에서 “카본 투 그린 전략의 실행을 통해 2021년 스토리데이에서 밝힌 2025년 그린(Green) 자산 비중 70% 목표를 조기에 달성..

      산업·IT2023-06-26

      뉴스 상세보기
    • 한수원, 베트남과 원자력 분야 손잡아…“원자력 분야 기술 협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원자력연구원(VinAtom)과 원자력 및 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베트남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이들 기관은 원자로 설계, 기술, 안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차세대 원자로 활용, SMR 인허가 및 법령, 규제 제도, 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계..

      산업·IT2023-06-23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 美서 ‘글로벌 포럼’ 개최…“미래 에너지 전문가 직접 찾는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이노베이션(SK이노)는 현지시각 24일과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을 비롯해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등 SK이노 계열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다.   글로벌 포럼은 SK그룹이 해외 우수 인재 및 현지 전문가와 교류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행사다. &nb..

      산업·IT2023-06-21

      뉴스 상세보기
    • SGC파트너스, 500억원 펀드 결성 완료…‘환경 가치 실현’ 벤처 기업 투자 박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ESG 전문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SGC파트너스는 친환경 분야에 투자하는 5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하며 벤처 기업 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SGC파트너스는 디에스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CO-GP)하는 ‘SGC 디에스엔 넷제로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열어 500억원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펀드는 환경 가치 실현에 적극적인 벤처 기업을 발굴해 탄소 중립 속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

      산업·IT2023-06-19

      뉴스 상세보기
    • SK·SK이노베이션·한국수력원자력 손 잡았다…“청정 에너지 사업 가속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K는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청정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현 SK 부회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수원 사장,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원자력에서부터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에 이르는 차세대 에너지원 전반에 걸쳐 글로벌 공급망 참여 등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

      산업·IT2023-06-16

      뉴스 상세보기
    • 윤종규 KB금융 회장, GFANZ 자문위원회서 "넷제로 전환" 강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이하 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 3차 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GFANZ는 전 세계 50개국 5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특히 작년 6월 구성된 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이 친환경 경제로 ..

      금융2023-06-07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 2022년 사회적가치 성과 발표…"환경성과 부문 역대 최고"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이노베이션(SK이노)은 지난해 1년간 3조383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1조6,875억원 대비 125%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가치는 자원소비, 환경오염과 관련된 환경공정 및 제품·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환경성과’ 고용·배당·납세를 측정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노동·동반성장·사회공헌·기부·봉사활동을 포함하는 ‘사회성과’로 나눠 측정한다.   작년 성과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환경성과??..

      산업·IT2023-06-0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