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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매출 40조·세계 7위 목표 ‘퀀텀 점프’

      [앵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발전 전략을 내놨습니다. 오는 2050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달성하고 세계 7위의 항공우주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건데요.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난 11일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오는 2050년까지 4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항공우주 업계에서 세계 7위 수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입니다.KAI는 ‘제 2의 창업’ 수준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퀀텀 점프’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수출 확대·미래형 플랫폼 개발·첨..

      산업·IT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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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2050년 매출 40조원…세계 7위로 퀀텀점프 목표”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50년 매출 40조 원,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선포했다.KAI는 지난 11일 사천 본사와 국내외 사업장 전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50년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강구영 사장이 직접 회사의 비전을 발표하고 구성원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비전에 대한 대내 소통을 극대화했다.KAI는 과거 KT-1, T-50, 수리온 등 국산 항공기 개발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깃든 KAI..

      산업·IT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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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서울항공화물과 업무협약…항공물류 선진화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제주항공이 국적 LCC에서는 처음으로 화물기를 도입한데 이어 상용화주제도 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화물 물류 선진화에 한걸음 다가섰다.제주항공은 지난 16일 서울항공화물과 상용화주제도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상용화주제도는 법이 정한 기준을 갖춘 화주가 운송하려는 화물에 대해 자체 보안검사를 완료하면 공항 등에서 보안검사를 생략하는 제도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ICAO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도 신속성과 보안성 유지를 위해 상용화주제도 도입을 권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

      산업·IT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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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완제기 수요 회복…사상 최고 매출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SK증권은 14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국내 유일한 미국 군용기 부품 납품사로, 완제기 수요 회복을 통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로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하지 않았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민항기, 군용기, 우주 발사체에 들어가는 부품과 원소재 등을 제작한다”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이어 “미국 보잉사의 B-767과 B-777 기종의 구조물..

      증권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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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R협의회"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고성장 항공우주 글로벌 강소기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IR협의회는 6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고성장하는 항공우주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우주항공기업으로 원소재부터 가공, 조립, 정비(MRO)까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설립된 지 7년만에 2020년 테슬라 요건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며 “2021년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미국/국내 민수 및 ..

      증권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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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침대형 프레스티지석 장착 A321neo 도입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대한항공은 소형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좌석을 장착한 에어버스 A321네오(neo)를 도입,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도입한 A321neo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된다.   대한항공 A321neo는 단거리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데에서 나아가 기내 와이파이,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 더욱 첨단화된 개인형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산업·IT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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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KF-21 보라매' 美 에비에이션 위크 수상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의 KF-21 보라매가 세계적인 항공 우주 전문 매체인 미국의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가 진행하는 2022년 연례 시상식에서 전투기로는 유일하게 방위산업 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월 3일(현지 시각) 미 워싱턴 D.C 국립 건축 박물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는 KAI의 KF-X 개발 책임자인 차재병 상무(수석 엔지니어)와 이일우 기술고문 그리고 미주법인장인 김경준 실장이 참석했다.에비에이션 위크는 시상을 통해 "지난 7월 19일 한국이 독자 개발한 ..

      산업·IT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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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플러스랩,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서 22.7대 1 경쟁률 뚫고 선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브이플러스랩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2 COMEUP Stars’에서 참가경쟁률 22.7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8월 대전 KAIST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하면서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브이플러스랩은 자동차, 항공, 국방 등 안전필수 시스템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저비용 고신뢰 SW 자동 테스팅 도구인 CROWN 2.0의 테스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 비전을..

      산업·IT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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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에스랩컴퍼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기술 워크샵 개최

      디에스랩컴퍼니가 지난 21일 고려대학교에서 대우조선해양 및 국방부, 해군, 해양경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이버 거북선’ 프로젝트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해양산업 수요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인 디에스랩컴퍼니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공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시큐아이 그리고 파이오링크와 협력해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선박 사이버 보안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게 되는 사이버 거북선 플랫폼’CTS-TI(Cyber Turtle Sh..

      S경제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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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취임 2년④] 글로벌 경영환경 불안 속 ‘미래 신사업’ 박차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상상 속 미래를 빠르게 앞당겨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구상도 취임 2년만에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실현시키겠다”고 줄곧 피력해 왔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꾸준히 거두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세계적 자율주행기술 선도기업 앱티브의..

      산업·IT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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