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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의날 탄소중립 선언] "지구촌 함께 지속가능한 바다미래 앞당겨요"

      [앵커]글로벌 곳곳에 김치의날을 제정하면서 세계 속 K-푸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바다의날을 맞아 이른바 ‘블루카본’을 활용한 해양생태계 보존과 ‘저탄소 식생활’의 국제사회 확산을 주창하고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신홍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탄소 저장 효과가 ‘그린카본’보다 월등한 ‘블루카본’을 활용한 해양생태계의 보존과 저탄소 식품으로서 블루푸드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저탄소 식생활 수산물데이’를 지난해 9월 선포해 매주 수요일이면 수산물 위주 식사를 합..

      전국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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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 외국인 전용 플랫폼 ‘케이라이드’ 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국가와 문화, 언어 제약 없이 한국에 오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이동을 돕는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k.ride)를 출시했습니다.‘케이라이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총 14개국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14개국 이용자들은 한국에서 케이드라이드 앱을 통해 언어나 계정, 결제의 불편함 없이 카카오 T 블루, 벤티, 블랙, 모범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카카오 계정이 없어도 전화번호 입력 후 구글 또는 애플 계정이나 이메일 인증을 ..

      산업·IT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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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잿값 인상 후폭풍…3.3㎡당 분양가 '1억' 돌파

      [앵커]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전국에서 지역 내 최고 분양가 기록을 갈아치우는 단지가 속속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3.3㎡당 분양가가 1억 원을 넘는 단지가 나온데 이어, 부산, 대전, 충북 등 6곳에서 기존 분양가를 뛰어넘는 기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잡니다.[기자]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습니다.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최고가를 넘어선 곳은 총 6곳(서울, 부산, 대전, 충북, 충남, 전북)으로 나..

      부동산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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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 '위탁개발' 사업 강화…새 플랫폼 출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 바이오 의약품 개발 지원 플랫폼을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브랜드를 내놓는 등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CDO)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삼성바이오는 3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신규 CDO 플랫폼 '에스-텐시파이'(S-Tensify)를 처음 공개했습니다.에스-텐시파이는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여기에 맞춤형 CDO 서비스 브랜드인 '셀렉테일러'도 새로 공개했습니다. 셀렉테일러는 고객사만의 물질 특성과..

      산업·IT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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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 8~11일 개최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 기장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장안사 계곡 일원에서 '제9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의 서식을 홍보해 깨끗하고 오염 없는 청정도시 기장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1년 첫 행사를 진행한 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의 생활사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번 행사는 어두..

      전국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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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제철 산업 부산물 재활용 기술 협업 나서…심포지엄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이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대한 재활용 기술과 현황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멘트사, 건설사를 비롯해 주요 학술기관과 관련 단체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해 부산물 재활용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

      산업·IT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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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중공업,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계약…아프리카 전력시장 공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효성중공업이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및 변전소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아프리카 전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첵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DM과 총 428억원 규모의 모잠비크 전력망 강화 사업에 대한 계약체결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마르셀리노 ..

      산업·IT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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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금융혁신포럼] AI 도움 받아 금융상품 팔았는데 고객피해? "금융사 책임져야"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인공지능(AI)의 잘못된 정보로 금융사 직원이 상품을 팔아 고객 피해를 입게 됐다면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서병호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은 "금융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병호 실장은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경제TV '제8회 금융혁신포럼' 주제발표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서 실장은 금융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리스크도 함께 대두되고 있어 자체 '생성형 AI'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현재 금융권에서는 ..

      금융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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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금융혁신포럼] 이창수 “금융업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 개발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금융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금융업에 특화된 생성형 AI를 개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4일 열린 서울경제TV 제8회 금융혁신포럼 ‘AI, 미래금융의 길을 묻다’에서 ‘금융권 생성 AI 프로젝트 해외 사례 및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가 창업한 올거나이즈는 시리즈 B 규모의 스타트업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금융권과 기업, 일본 외무성 등에서 사용하는 생성형 AI를 공급하고 있다.그는 “은행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 고객에게 ..

      금융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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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봉황면 '덕룡산 미륵사' 아름다운 공원 재 단장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덕룡산 미륵사' 일대가 아름다운 소공원으로 새롭게 재단장 됐다.나주시 봉황면과 봉황면주민자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정비활동에 참여해 미륵사 입구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미륵사 앞은 그동안 관광객과 차량 통행이 빈번했음에도 잡목과 불법쓰레기 투기 장소로 골머리를 앓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올해 3월 '나주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철쭉 2,200여 주와 사철나무, 홍가시 등을 식재해 소공원으로 조성 후 지속 관리하고 있다.또 봉황면은 우거진 잡목 등으로 수년간 방치됐던..

      전국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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