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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경영진 성과급 반납…“경영 정상화 총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지난 25일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상임감사와 경영진이 지난해 경영 부진의 책임을 다하고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성과급 자율 반납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사회는 고강도 자구노력을 지속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 극복과 경영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경영위기 극복에 솔선수범 하고자 반납을 결정했다”며 ..

      산업·IT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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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경영진 "경영위기 극복" 성과급 자율 반납

      [나주=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2021년도 경영 성과급을 자율 반납하기로 했다.  한전KPS는 전력그룹사의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 부응키 위해 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납하고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도 동참하기로 했다.아울러 한전KPS는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매출수익증대 노력을 통해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홍연 사장은 "전력그룹사에 불어닥친 사상 최악..

      전국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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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그룹사, 경영위기 타개 위한 비상대책 본격 추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참석한 회사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다.이번 회의는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과 러시아-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으로 촉발된 엄중한 경영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 됐다. 향후,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IT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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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자체감사 전략과제 연구로 중장기 감사전략 개편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명희진)은 12일 新정부정책 부응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자체감사 전략과제 연구」를 통해 ʻ국민이 공감하고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ʼ이라는 새로운 감사목표와 감사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감사전략 개편은 명희진 상임감사위원 취임 이후 새정부 출범 등 변화된 환경과 감사철학을 투영한 중장기 감사전략체계를 재정의하고, 정부정책에 균형을 맞추는 선제적 과제도출을 통해 체계적인 감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한국남동발전은 △ 공익감사로..

      전국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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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진공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속가능 성장 이끌 인재 뽑아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활성화를 선도할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원 90명, 금융전문직 경력직원 5명이다. 신입직원은 직무에 따라 ▲행정사무(일반) 53명 ▲행정사무(금융) 15명 ▲행정사무(정책자금 사후관리) 11명 ▲행정사무(재난지원금 검증관리) 10명▲행정사무(기록물관리) 1명 등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행정사무(일반)분야는 장..

      산업·IT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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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상생과 혁신으로 위기 극복”…혁신안 발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국민의 신뢰 회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마사회 혁신안을 21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마사회는 경마관계자 인명사고와 잇단 윤리·청렴 문제 발생, 공공기관 경영평가 부진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어느 때보다 위상이 저하된 상황이다. 사회적 쇄신 요구와 경영위기 속에서 마사회는 시민단체·경마관계자 등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마사회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한국마사회 혁신안을 마련했다.   혁신방..

      산업·IT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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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2022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비대면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과 우수제품 판로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달 24일 삼천포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영흥발전본부 등 모두 5개 사업소, 중소기업 89개社가 참여할 예정이다.상담회는 분야별(기계, 전기, 제어 및 환경분야 등) 1대1 On-Line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전에 참여 중소기업과 사업소 구매담당자간 정보를 공유하고..

      전국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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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 수성구· · ·김대권 구청장 “지역경제 활성화 되길”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수성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수성구에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대출이자 중 1.5%를 3년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중이거나 일부업종(유흥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5..

      전국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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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서울시 중기·협동조합 육성에 25억 지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2년도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사업을 작년도 14억에서 올해 25억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사은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와 중앙회가 본격적으로 협약을 맺고 진행된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성장을 통해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이번 사업은 경영의욕 고취, 경영안정 지원,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 지원, HRD ..

      산업·IT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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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범 금융위원장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한 번 더"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다음 달 종료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한 번 더 연장하겠다고 28일 밝혔다.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중은행장과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금융당국은 오는 3월말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을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오미크론 확산과 정치권 요청 등으로 추가 연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

      금융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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