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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정주환경 조성 국가예산사업 발굴 박차

      [군산=신홍관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25년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 및 선정 회의를 갖고 시민들의 정주환경 조성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나섰다.군산시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중심의 첨단전략산업 유치에 시 역량을 투입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고, 이차전지 기반 기업들의 입주로 관련 일자리 증가가 예상된다.군산시는 이에 맞춰 2025년 국가예산사업 발굴 방향을 시민들의 정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사업 중심으로 발굴 추진 해나가고 있고, 이를 위해 해당 부서별 실무자 발굴 회의를 수차례 ..

      전국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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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의원, 100호 법안. . .하천법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제21대 국회 등원 후 100호 법안으로 국가하천 친수지구 개발 권한을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는 내용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3일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환경부가 10년 단위의 국가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하천 소재지 시·도지사의 의견을 사전 청취하도록 했으며, ▲국가하천기본계획 상 친수지구로 설정될 경우 공사시행계획 수립·변경·시행 권한을 기존 환경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이양하는 특례 조항을 신설했다. 국가하천은 국..

      전국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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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주택, 검단신도시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 분양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강주택이 이달 검단신도시 RC3블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상업시설 이름은 ‘코벤트워크 검단 1차’다. 101역(25년 예정) 개통과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법조타운 후광효과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금강주택의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 최초 스트리트몰이자, 전 호실 ‘마스터리스’ 제도를 도입한다.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세우는 임대 관리 방안이다.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와..

      부동산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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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2년 연속 선정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주식회사 이도(YIDO)는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TOP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이사는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CEO이다.‘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

      증권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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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수로 휴티스’ 부동산 간담회 성료

      ‘문수로 휴티스’가 2일 약 50 여명이 참석한 부동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문수로 휴티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20세대 규모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A∙B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4베이 3룸 맞통풍 구조와 주방은 대면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이 뛰어나고 수납공간도 넓다. 또한 안방을 사용하는 부부를 위한 전용 욕실 및 파우더룸 제공, 깔끔한 현관을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 설계, ..

      S경제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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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④

      2008년 7월 11일 북한에서 남한 관광객 박왕자씨가 조선인민군 육군 초병이 쏜 총에 피격돼 사망하면서 남북 관계에 빨간불이 켜진다.남북은 비극적인 사건의 책임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양측의 사이는 악화되어 갔다. 결국 금강산 관광은 중단됐고, 같은해 개성 관광도 중단된다.2016년 개성 공단마저 문이 닫히면서, 남북 관계는 안개속으로 빠져들어갔다.이후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에도 이미 멀어진 관계는 쉽게 회복하지 못했고, 여전히 금강산 관광의 문은 굳게 닫혀 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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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③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금강산 관광 및 개발 사업에 합의하고 돌아온 故정주영 회장은 4개월 후 501마리의 소떼를 몰고 다시 판문점을 넘는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현대 금강호가 이산가족을 태우고 동해항에서 북한으로 입항함으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다.금강산 관광은 시작 6년 만에 100만 명을 넘어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순조롭게 사업을 이어가는 중 2008년 7월 11일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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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패' 초역세권 상가…후광효과 큰 '101 신설역 상업시설' 주목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지하철역과 근접한 상가에 '불패' 수식어가 붙는 이유는 풍부한 유동인구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 역 바로 앞 이른바 '초역세권' 상가는 접근성이 높은 만큼 더 넒은 배후수요를 누를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런 역세권 상가는 이미 분양시장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 선보인 '르웨스트 에비뉴 767' 상업시설은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 5호선이 지나는 마곡역이 가까운 역세권 상권으로 인기를 끌며 단기간에..

      부동산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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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②

      기업인으로서 최초로 방북을 하게 된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금강산 관광 개발 및 시베리아 공동 진출에 관한 의정서' 체결을 이끌어낸다.그리고 10여 년 후 1998년 4월 30일 정부는 '남북경협 활성화 조치'를 발표한다.같은 해 6월 정주영 명예회장은 소떼 500마리를 끌고 판문점을 통해 다시 방북을 하면서 금강산 관광, 남북의 민간교류가 코앞으로 다가온 순간을 맞이했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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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공급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강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을 진행한다. 상가는 1개 동, 전용면적 37~54㎡ 총 14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구성된다.상업시설 선택에서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로 배후수요를 꼽는데,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대규모 주거수요와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갖춰 탄탄한 배후수요가 돋보인다. 상가는 총 662세대의 입..

      부동산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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