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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밸류업' 첫 주자 나선다…4분기 발표 예정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금융그룹이 올해 4분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오늘(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공시를 통해 이사회와 함께 KB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해 올해 4분기 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 공시에는 정부의 밸류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KB금융의 현황, 향후 목표 설정, 계획 수립과 이행 평가 등이 담길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 KB금융지주는 외부 ..

      금융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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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 선착순 계약 마감임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리 인하 시기가 늦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현재 3.5% 수준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1차례 연속 동결 발표다.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도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여기에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겹치며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상승은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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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KOFR 기반 변동금리채권 최초 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국내 최초로 1,000억원 규모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연동 변동금리채권을 발행했다. 기업은행의 KOFR 연동 변동금리채권은 KOFR가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KOFR를 준거로 발행된 최초의 채권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KOFR 1일물에 20bp를 가산했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관한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와 민․관 워킹그룹..

      금융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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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FI 고객 대상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어제(20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금융기관(FI) 고객을 초청해 ‘2024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및 경제 전망을 제공했고,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FI) 고객들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금융기관(..

      금융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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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했으며 이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다.전국 단위 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사명은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으로 주주총회를 거쳐 추후 새로운 사명으로 결정될 방침이다. 단,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

      전국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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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1분기 영업익 243억원…전년比 47.6%↓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코오롱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조3,970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늘었고 영업이익은 47.6% 감소했다. 매출은 복합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요 종속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높은 원가율 수준 지속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고금리 장기화 및 소비 침체 영향으로 신차 판매량이 감소하며 실적이 다소 둔화..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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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간암신약 허가결정 D-1…침체된 바이오 투자심리 반전 기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HLB의 간암신약 허가여부에 대한 결과(17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바이오 업계는 물론 금융시장의 관심이 HLB에 쏠리고 있다. 미국 FDA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HLB는 한때 코스닥 상위권을 수놓았던 소위 1세대 바이오기업들 중 유일하게 여전히 코스닥 2위 시총을 유지하며 전체 바이오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항암제 임상을 직접 마치고 FDA의 신약허가 절차를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

      증권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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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230조 PF 옥석가리기…"건설·금융업계 충격 최소화"

      [앵커]오늘 금융당국이 발표한 PF사업장 정상화 방안에 대해 기존 대책과 무엇이 다른지 또 이번 발표로 금융사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등 금융부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연아 기자,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먼저, 이번에 발표한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방안은 기존 대책과 무엇이 다른 겁니까?[기자]큰 틀에서 보면 부동산 PF 정상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 금융 지원 강화,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은 재구조화와 정리 방향을 유도한다는 점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PF 방안과 동일합니다.다만, 수차례 금융사와 건설사 ..

      금융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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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지급여력 안정적"…5곳 경과조치로 고비 넘겨

      [앵커]지난해 말 기준 보험회사 대부분의 자산 건전성이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험사는 당국의 경과조치 이후에도 보험금 지급 능력이 보험업법상 기준을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금융당국의 경과조치가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보험사들의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해 4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232.2%.금융감독원은 오늘(13일) 지난해 12월 말 경과조치 적용 이후 보험사들의 지급여력제도 비율이 전 분기 대비 8.1%포인트 상승..

      금융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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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라이프, 보험금지급능력 17년 연속 'AAA' 최고등급 획득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1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한신평은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춰, 장기적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한신평은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설계사 채널을 구축하..

      금융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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