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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AI 등 신사업 발굴…2~3년내 반도체 1위”

      [앵커]삼성전자가 오늘(20일) 주주총회를 열고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여기에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도 미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과 고객 경험, ESG 측면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란 계획을 내놨는데요. 현장에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 현장.삼성전자는 다양한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게싿고 밝혔습니다.[싱크] 한종희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기존 사업의..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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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유니셈, HBM 수혜주 부각…국내 스크러버 장비 1위 기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19일 유니셈에 대해 스크러버 장비 국내 1위 기업으로 HBM 수혜주로 꼽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유니셈은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 전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가스 스크러버 30.5%, 칠러 34.0%, 배관공사 2.4%, 유지보수 33.1%를 차지하고 있다. 스크러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 ..

      증권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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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 개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카드 신제품 2종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 SD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 기반의 마이크로SD 카드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샘플 제공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저전력 설계 기술과 펌웨어 최적화로 발열 등 마이크로SD 폼팩터 기반 제품 개발의 기술 난제를 해결해 손톱 크기만한 폼팩터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해냈다.이 제품은 SD 익스프레스 7.1 규격을 기반으로 마이크로SD 카드 최고 연속 읽기..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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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봄’ 온다…삼성전자 “2026년 HBM4 양산”

      [앵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생성형 AI와 HBM, 서버 SSD 수요에 적기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싱크] 김재준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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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메모리 흑자 전환 전망…HBM 판매량 3.5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D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낸드플래시를 포함한 메모리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또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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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전환

      [앵커]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적자 행진을 마치고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올해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3,0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늘었습니다.지난 2022년 4분기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AI 서버용 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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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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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영업익 6.5조원…"주가 반등 열쇠는 반도체 "

      [앵커]지난해 실적보릿고개를 지나온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바닥을 통과하면서, 올해 증권가가 내다보는 영업이익 추정치는 35조원에 달하는데요. 증권가는 주가 반등의 열쇠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회복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6조 5,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 원 아래로 떨어진 건 15년 만입니다.그러나,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실적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상반기 내내 6,00..

      증권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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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0만원 간다"…개인 ‘수익권’ 진입

      [앵커]증권가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높여잡았습니다.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기지개를 켜며 8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를 사들인 개인투자자들도 수익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3.27% 하락한 7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지난 8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보인 만큼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간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3.65%)가 급락한 영향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그러나, 삼성전자를 향한 개인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지지부..

      증권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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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청룡의 해' 증권가 주목 업종은…'삼전의봄'

      [앵커] 앞서 새해 첫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보고 왔는데요. 이번엔 올해 증시 전망 어떻게 될지 짚어보겠습니다. 서청석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국내증시 상고하저가 예상되죠?   [기자]올해 국내증시는 상반기가 하반기 보다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입니다.지난해 국내 증시를 짓누른 금리 인상 기조가 꺾이며 올해 늦어도 하반기 미국이 증시 인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이처럼 메크로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증권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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