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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스, 한양대 퇴적토 연구단과 함께 개발 안정화제 현장 실증 착수

      한양대 퇴적토 연구단은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안정화제 주입과 저서 생물의 생태기능을 활용한 오염 퇴적물 원위치 정화기술 개발’을 위해 이달 안동댐 상류 지역에 퇴적토 안정화제 현장 실증 실험을 위한 시험구를 설치해 1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단은 박재우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참여 및 수혜기업으로 ㈜에니스가 참여했다. 연구기관으로는 서울대, 안동대, 부산대, 경북대, KIST 총 7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퇴적토에 적합..

      S경제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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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4세대 컨티넨탈 GT' 6월 말 공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를 오는 6월 말 공개한다.벤틀리모터스의 대표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다가올 4세대를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순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현행 모델은 2024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다.4세대 컨티넨탈 GT에 탑재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2마력(PS), 최대토크 102.04kg.m(1,00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만으..

      산업·IT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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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S 63 E 타보니

      [앵커]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AMG 모델 중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벤츠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에 AMG의 강력한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져,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김효진 기자가 경기도 용인의 AMG 스피웨이에서 타봤습니다.[기자]S클래스 외관에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있습니다.에어인테이커와 시트 로고 등 실내외 곳곳에 AMG 전용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S클래스 특유의 우아함에 강렬한 인상..

      산업·IT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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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문명에 위협…완화·적응해야”

      [앵커] 세계기상기구는 “기후 변화는 우리 문명 전체에 대한 실질적이고 부인할 수 없는 위협으로 그 영향은 이미 가시화되어 있으며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는 최전선에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 시간에는 기후변화의 완화와 적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기후 변화 완화에는 무엇이 있나요? &nbs..

      경제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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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코리아, 역대 S 클래스 중 가장 강력 ‘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국내 출시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MG 모델이다. 대형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에 AMG의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했다. 특히 엔진과 전기 모터가 함께 작동할 경우 최고 출력 802마력(㎰), 최대 토크 124.3 kgf·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S 63 E 퍼포먼스는 가솔린 엔진만 장착됐던 이전 세대 S 63 (V222) 대비 190?..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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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 누수 예방 실적 전국 2위. . . 생산원가 65억 원 절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유수율 향상을 위한 누수 방지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누수로 낭비되는 수자원을 방지하여 생산원가 절감을 통해 상수도 경영합리화에 크게 기여했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각 가정집에서 요금으로 받아들인 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도 유수율을 분석한 결과 94.7%로 전년 대비(2022년) 0.4%를 높여 연간 65억 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해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의 유수율을 달성했다..

      전국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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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천 동진·안민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

      [원주=강원순 기자]원주환경청은 ‘23년 7월 집중호우(괴산 443.5mm) 및 괴산댐 월류로 유실된 댐 하류지역인 국가하천 달천 구간 중, 제월리 - 능촌리간 항구복구를 위해 동진·안민지구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5월 착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달천은 제방 높이 등이 국가하천 관리기준에 미달돼 제방·호안·수문 등이 대부분 20~30년 이상 경과로 노후화 된 상황이다.이에 국가하천 승격 이후 원주지방환경청은 홍수방어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달천 전역..

      전국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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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환경청, 낙동강 녹조저감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조체계 강화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서흥원)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진)와 함께 최근 이상기온 등 기상여건 변화에 따라 녹조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4년 녹조 대응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지난 4월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인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에서 예년보다 높은 수온 상승(16.9℃, 평년 14.3℃ 대비 2.6℃↑)과 빈번한 강우에 따른 영양염류 유입등으로 인해 빠르게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조류 발생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저감대책을 신..

      전국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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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K농업 해외사업 확대…필리핀 국립관개청 관계자 연수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필리핀 국립관개청 부청장 등 고위급 공직자 9명을 초청 '할라우강 다목적사업'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2일 시작해 엿새간 진행되는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은 농어촌공사의 해외기술용역사업의 하나로 필리핀 파나이섬 일로일로주에 농업용 댐, 용·배수로 등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장성댐, 탑정저수지 등 공사 관리 관개용 댐·수로, 재난안전종합상황실 등의 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체험하는 등 사업에 ..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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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KTX-청룡’ 영업운행 전 집중점검…“안전확보·안정적 운행 최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로템이 신형 고속철도차량의 안전한 영업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현대로템은 시속 320km급 신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 ‘KTX-청룡’ 납품 전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KTX-청룡은 설계 최고속도 시속 352km, 운행 최고속도는 시속 320km이다. 8량 1편성으로 운영되며 사전점검 대상은 총 16량 2편성이다. 1편성 당 좌석 수는 515좌석이며 두 개 이상의 차량을 하나로 묶어서 한 개 차량으로 운행하는 복합(중련) 차량으로..

      산업·IT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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