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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군공항특별법 국회 통과…"이전 부지 국가 지원"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군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로 지역민 최대 숙원이 풀리면서 관련 이전 사업 등이 날개를 달게 됐다.강기정 시장은 13일 긴급 회견을 갖고 ‘광주 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광주군공항특별법과 동시 제정을 추진해 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도 함께 통과됐다.광주시는 광주군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민 최대 숙원사업인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

      전국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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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활용가치가 높은 잡종지

      잡종지란?  지목상 '잡'으로 표기되며 갈대밭이나 물건 등을 쌓아두는 야적장, 돌이나 흙을 채취하는 곳, 야외시장이나 비행장, 공동우물과 변전소, 송신소, 수신소, 주차시설, 납골당, 유류저장시설, 송유시설, 주유소나 가스충선소, 도축장, 자동차운전학원, 쓰레기 및 오물처리장 등이 잡종지로 분류됩니다. 그 외 다른 지목에 속하지 않는 토지도 잡종지로 등재합니다.토지 투자자들이 주로 만나는 땅은 논과 밭, 대지, 임야입니다. 나대지와 잡종지는 흔치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잡종지는 아주 드뭅니다. 잡종지는 현장에 ..

      오피니언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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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국화분재 재배기술 교육’실시

      [부산=김정옥 기자]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기장군의 생활원예 활성화 및 반려식물 키우기 문화 확대와 국화분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화분재 재배기술 교육’을 3월부터 실시한다.   2018년부터 실시한 국화분재 교육은 교육생들의 기장군국화분재전시행사 참여 및 작품 출품을 통해 매년 기장군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전까지 ‘도시화훼학교’로 운영되고 있던 국화분재교육은 3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으로 2023년은 초급반과 전문가반을 구분한 새로운 교육과정과 ..

      전국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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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멸종위기 생물종 보호한다”…생물 다양성 경연 심사 발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9월 열린 ‘생물다양성 데이터분석 및 아이디어제안 경연(AI Challenge for Biodiversity, 생물다양성 경연)’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멸종위기 생물종 보호를 위한 참가자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유의미한 AI 분석 결과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팀에는 총 2,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생물다양성 경연’은 현재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 멸종위기 생물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산업·IT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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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조성

      [부산=김정옥 기자]경남도가 올해 세계 7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균형발전 전략 마련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성장 인프라 확충을 가속화한다.   경상남도는 올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포문을 열게 될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정책 수립 △연구개발과 기술 확보 주도 전문가 중심, 프로젝트 중심 조직 구성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외교, 국제협력을 아우르고 대한민국을 우주경제 강국으로 만드는 중추 ..

      전국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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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고산농악 황선우 단장 인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고산농악의 황선우 단장이 인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고산농악은 수성구 대흥동(舊 내환동)에서 자생해 전승되는 농악이다. 급격한 도시화로 마을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지역민들에 의해 향토색 짙은 농악 형태가 전승되고 있어 1984년 대구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황선우 단장은 당제와 판굿에서 상쇠 역할을 맡아 경상도의 맛을 살려 연주했으며 의례의 진행과 진법을 잘 이해하여 단원들을 원활하게 진두지휘하는 등 예술적 완성도가 ..

      전국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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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남악·오룡 신도시 전담 위생2팀 신설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군이 남악·오룡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보건소 위생팀을 위생1팀, 위생2팀으로 분리하고 신설된 위생2팀에서 남악, 오룡 신도시 지역의 위생업무를 담당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남악, 오룡 지구가 도시화 되면서 인구와 위생업소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위생민원과 불편신고가 많아졌으나 남악복합주민센터 2층에서 위생업소 신고업무만 처리하던 상황이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악2팀은 남악, 오룡 신도시 음식문화개선..

      전국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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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 확정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가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실현을 위해 2023년 시정 운영 목표를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해 힘 있는 변화 선도”로 주력산업 고도화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4일 발표했다.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산업수도 울산,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문화와 관광, 체육까지 삶이 즐거운 도시 ▲탄소중립 실천 및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 ▲따뜻한 배려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시민 정주 여건 개선 및 지능형(스마트) 행정 실현이다...

      전국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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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도시화와 기후변화의 ‘나쁜 시너지’

      [앵커]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도시화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공해와 사회문제가 증폭되고,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데요.그래서 세계경제포럼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포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도시화의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케이웨더의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도시화와 기후변화 포럼의 주제는 무엇이었는지요? [반기성 센터장]지난 11월에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세계경제포럼의 3차 지역금융포럼이 열렸는데요..

      경제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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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환경부 실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고마금강나래’ 사업 최종 선정

      [공주=김정호 기자]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환경부가 실시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고마금강나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급속한 도시화로 훼손된 하천의 재자연화와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등을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공주시 ‘고마금강나래’ 사업은 신관동 일대 금강과 정안천을 종합적으로 정비, 개발하는 것으로 총 58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환경부와 공주시가 절반씩 부담한다..

      전국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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