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광주시 '나눔‧돌봄 5월정신' 정책으로 계승한다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나눔과 돌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는 ‘광주정신’을 정책으로 계승한다는 전략이다.1980년 5월 신군부에 항거해 싸운 시민군과 ‘나눔과 돌봄’을 몸소 실천한 평범한 시민들이야말로 ‘광주정신’을 상징한다.광주시는 평범한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연대정신을 그대로 녹인 정책들을 지속해 펼치고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최중증장애인 24시간 돌봄서비스’, ‘육아품앗이 지원사업’,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사업’ 등이 그것..

      전국2024-05-08

      뉴스 상세보기
    • 나주시 영산동 반려식물 활용 돌봄 사업 추진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영산동이 반려 식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영산동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돌봄사업은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에 중점을 두고 환경 정화, 주민 복지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굴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원한다.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서 2023년 주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 가운데 자전거를 활용한 영산강 관광 홍보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국2024-03-20

      뉴스 상세보기
    • 광주시, 육아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 올해 시범사업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육아품앗이’ 지원으로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광주시는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이웃집 긴급 육아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사업’을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시행,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참여모임 20곳을 공모집다.공공기관(광주여성가족재단) 협업사업 가운데 하나인 ‘삼삼오오 이웃돌봄사업’은 근접한 생활권 내에서 거주하며 믿을 수 있는 이웃끼리 필요할 때 서로 맞돌봄을 통해 기존 시설돌봄으로 해결되지 않는 돌봄공백을 해소한다. ..

      전국2024-03-13

      뉴스 상세보기
    • 사회관계망→복지사각·고독사 예방…광주시 '통합돌봄 시즌2' 돌입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 강화에 나섰다.광주시는 15일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열고 고독사 예방 관리,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른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로 지칭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전국2024-02-15

      뉴스 상세보기
    • 광주 북구, 새해 1호 결재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시 북구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포용적 통합돌봄 선도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갑진년 제1호로 결재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번 1호 결재 배경은 북구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17%를 넘어서는 등 돌봄의 주요 대상인 고령층의 급속한 증가로 의료돌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생애주기별 전 계층의 돌봄서비스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촘촘..

      전국2024-01-02

      뉴스 상세보기
    • 광주시, 명승 '환벽당' 자연경관 재창조 사업 본격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내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환벽당의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설립키로 했다.광주시는 내년 국가유산 관련 국비를 29억원 확보해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2023년 6억원 대비 5배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자치구 정책회의, 문화유산 국비 발굴회의 개최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했다. 또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돌봄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전국2023-12-26

      뉴스 상세보기
    • 익산시, 백제무덤 등 호우피해 입은 문화재 복구 ‘총력’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침수피해를 입은 백제 문화재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20일 시는 피해복구를 위해 문화재 보수업체 등과 협업해 통행로 확보, 우장막 설치 등 임시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긴급 보수예산 신청에 나섰다.익산지역에 평균 455mm(최고 함라면 595.5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리며 미륵사지, 입점리 고분 등에서 10여건의 문화재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미륵사지 문화재구역인 심곡사 진입로와 입점리 고분 등 복구가 시급한 대규모 피해구간에는 문화재청 긴급보수 예산 신청을 준비중이다.이와 함께 담장유실..

      전국2023-07-21

      뉴스 상세보기
    • 서귀포시-SCL서울의과학연구소 '이빨청춘'치과 사업 추진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 정부 지원을 못 받는 의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이빨청춘'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기획해 올해 5월까지 16명에게 치과 치료비 3000만 원을 지원했다. 공공에서 지원하는 치과 치료비는 만 65세 이상 노인만 지원받을 수 있어 65세 미만 중 치아 질병으로 음식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서귀포시와 SCL서울의과학연구소가 협력 '이빨청춘'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서귀포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과 치료를 받..

      전국2023-05-30

      뉴스 상세보기
    • 하동군,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공모 2회 연속 선정

      [하동=이은상기자] 하동군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2회 연속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이 평소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주거·보건의료·요양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주거가 가능한 시설이 갖춰진 옥종면 커뮤니티케어센터를 활용해 13개 읍·면 중 노인·장애인·다문화 등 취약계층 인구비율이 상대..

      전국2023-03-07

      뉴스 상세보기
    • 2023년부터 달라지는 부산시 ‘5대 분야 79개 제도와 시책’ 발표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는 29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23년부터 달라지는 ‘5대 분야 79개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이는 달라진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변화로 인한 시민 생활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5대 분야는 △경제·청년·교육 △도시‧교통 △복지‧출산‧보육 △생활‧안전‧환경 △문화‧체육‧관광 등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 실물경제와 ..

      전국2022-12-29

      뉴스 상세보기

0/250